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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혁신을 위한 영암군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74
    등록일 : 2018-05-24

     

     

    (주)한국공공자치연구원역량개발센터(KPAC, 대표이사 이기헌)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3일간 일정으로 민선7기 출범대비 영암군(군수 권한대행 황인섭) ‘정부(열린)혁신 과제발굴 &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암군 워크숍은 문재인 정부의 역점 정책과 정부혁신 기조를 파악, 지방자치단체 행정 트렌드와 경쟁력, 4차 산업혁명과 경제, 사회적 변화를 이해하고 국정 정책의 발 빠른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역량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영암군 핵심부서에서 근무하는 공직자 중 30명을 선발해 소통과 협업, 사회적 가치, 업무간소화, 일터공간혁신, 조직문화 등 5개조 8개 팀으로 나눠 영암군의 정부 정책 및 혁신의 이해, 영암군 지자체 혁신 활동 평가, 혁신과제추진 계획서 작성, 혁신과제 추진 계획 수립 및 발표, 평가 순으로 진행했다.

     

     

     

    영암군은 정부혁신과 일하는 방식 혁신 이해를 기반으로 한 영암 혁신방안 연구와 과제 발굴 등 직접 혁신 계획서를 작성해 즉각적인 컨설팅을 받는 등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책개발과 정부혁신 10대 중점사업과 21개 세부사업, 지자체 3대전략 핵심사업 등을 파악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해 국도비 공모사업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향상시켰다.

    황인섭 영암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암군을 이끌어 나갈 직원들이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고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으면 좋겠다”며 “당면한 군정 현안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개발 워크숍에 참석한 공무원 30명은 ‘2018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 해운대 일원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용 감말랭이와 리플릿을 배부하고 유명 관광지와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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